DONGWOODANG RESEARCH & DEVELOPMENT
동우당제약(주) 연구개발
항노화
항노화에 대한 생각
항노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면 할수록, ‘한 살이라도 더 젊었을 때 지켜야 하는 것이 노화다.’ 라는 생각이 커지고 있습니다. 노화라는 것이 늙어서 이미 살만큼 살았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내 몸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퇴행성 변화의 많은 것들이 오늘의 나와 연결되어 있음을 직접적으로 느껴서 일까요? 늙게 보이지 않기 위해 거죽을 치장하는 일보다, 내면의 안티에이징을 도모하는 일이 훨씬 더 근본적으로 젊어지게 합니다. 항노화에 해당하는 백세건강, 연년익수, 불로장생의 연구는 한의학에서 많은 연구가 되었는데, 한의학에서 항노화의 출발점은 항상 ‘신허’에서 시작합니다.
동우당제약에서는 초고령화시대에 맞게 전통 한의학을 기반으로
연구와 개발하여 인류가 오래도록 팔팔하고 건강하게 웃는 삶을 누릴수있게
항노화산업 발전을 주도하는 기업으로써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전세계는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수명이 늘어나 고령화 추세입니다. 우리나라는 2025년 고령화율 20%를 초과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게 되고 2067년에는 전 인구의 46.5%가 65세 이상 인구이며, 80세 이상 인구비중도 20.7%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수명의 연장은 ‘노화’로 인한 건강한 노후생활을 더 힘들게 하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형태, 움직임의 변화
우리 몸을 구성하는 뼈는 단순히 몸을 지탱하는 지지대의 역할뿐만 아니라 온몸을 움직이게 하는 호르몬 Osteocalsin을 내보내 신체를 관리합니다.
뼈에서 오스테오칼신을 분비해 췌장에서 인슐린을 합성하고 분비를 촉진하는 일, 근육에서 인슐린 민감성을 올려 에너지를 잘 활용하게 하는 일, 지방세포에서 인슐린 민감성을 올려 살을 잘 안찌게 하는 일등.
우리가 활동하는 여러 부분에서 오스테오칼신이 작용하여 몸을 움직이게 하고 탄력성과 유연성을 만들어 나갑니다.
노화로 인해 뼈가 약해지면 오스테오칼신의 분비도 줄어들어 근육도 약해지고 동작의 유연성이나 움직임도 둔화되게 되게 되어 노화된 몸짓이나 몸의 형태로 변해 가게 됩니다.
그밖에 오스테오칼신은 뇌에서 신경전달 물질을 생산촉진하는 일이나, 정소에서 테스토스테론의 분비증가등의 역할을 합니다.
‘사람은 뼈와 함께 늙는다’는 의미는 노화의 원인중에 뼈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입니다.
항노화(안티에이징)의 현실적인 의미는 노화 관련 질병의 조기 발견, 예방 및 치료를 의미하며, 노화의 원인 중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인 뼈 건강 유지를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 골밀도의 감소는 몸 전체의 뼈에 영향을 미치며 두개골도 예외가 아닙니다.
- 그 현상은 몸보다 먼저 얼굴에 나타나며,
- “어쩐지 얼굴의 탄력이 없어졌다” “눈이 움푹 패어 보인다“라고 하는 변화는
- 골밀도가 줄어들어 뼈는 위축되어 작아지고
- 이에 의해 남은 피부가 얼굴의 처짐이나 주름으로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 두개골의 골밀도 저하가 “늙은 얼굴” 을 초래하는 원인!
항노화 치료 및 서비스 시장전망
- 항노화 치료 및 서비스 시장은 2017년 625.3억 달러에서 연평균 6.5%로 성장하며 2022년에는 885.5억 달러로 성장
- 미국과 유럽이 시장을 주도하지만, 중국, 일본, 한국, 인도 등 아시아 지역의 고령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성장 동력이 될 것
출처: Bio Industry No. 145(2020-2)
